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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27일 지하철이 서툰 아줌마 대구지하철 동구청역에서 내리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지갑에서 동전이 떨어졌다. 맞은편에 대각선으로 앉아 있는 여성에게 동전을 굴렸는데 동전이 신발에 떨어졌다. 나는 그것을 내 가방에 넣었다. 100원밖에 없어요. 풍족하고 고귀한 영화를 즐긴다고 말하는 게 부끄럽지 않죠? 100원이든 10원이든, 아무리 작아도 자기 것이 아니면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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